@mam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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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5:31:29
    secretlove2018-deactivated20181

    아직도 시차적응을 못한채 새벽내내 뜬눈 ㅠ

    어제는 오전의 일정이 끝난후 루브르 근처의 노천카페에서 와인을 마셨다🍷: 그리고…이 여행중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요즘 마음이 불편했었다: 이래저래ㅠ…: 그냥 이번 파리는 사실 너무 외로웠다 . 쓸쓸했다:

    뭔가 에너지가 방전이 되면 난 떠난다:

    그냥 언어로부터 사람으로 부터 익숙한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듯…자유롭게 떠난다: 떠나는 날 부러워 하는 사람들…모두가 할 수 있는데 못할 뿐..내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그들과 내가 다른점은 난 다 버릴 수 있다:

    그리고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한다. 스스로가 자연의 위대함 속에 작게 …그리고 크게….정화….순화 .

    나는 나도 모른다…그래서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불안해 한다: 그 불안한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보여 줄 수 있는 건 보이지 않는 것:

    시간이 걸린다 …

    그렇게…첫사랑도 나와 헤어지는데 15년 넘게 걸렸다 .

    노천카페의 하우스 와인이 당연 맛있지 않지만

    내게 어제의 그 와인은 잊을 수 없는 맛이었다.

    나는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나는 외롭지만 기쁘다

    나는 추웠지만 따뜻했다

    내게 지금 누가 어떤 말로 날 힘들게 한다 해도

    난 밝게 웃을 수 있다

    두개의 초를 피우고 한 기도는

    내가 아닌 나의 주변을 위한 내 작은 마음: 2€

    비록 내 마음은 보잘 것 없을 지 모르나

    난 힘이 있다 : 난 알고 있다

    난 약하다 : 난 모른다

    오늘…이 보다 더 행복 할 수 없다 ….

    행복해…ㅇ나 ~~~~^^

    noul69

    굿~ 베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