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된 비극 그리고 시작된 사랑(Season1 E05)

팀장님과 나는 엄마와 숙영이 누나를 각자 들처업은채 방으로 들어갔고,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난 엄마를 침대위에 눕히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의 통유리로 되어있는 창과 창 밖으로 보이는 산과 개울에 마음이 너무나 평온해지는 것을 느꼈고, 일회용 커피를 한잔 타서 거실 쇼파에 몸을 기댔다. ‘아… 이럴줄 알았으면, 잘 노는 아가씨 하나 데리고와서 재미있게 노는건데…..’  ‘에이… 그래두. 일주일동안 엄마 혼자 집에계신 것 보다는 훨씬 낳지 머….’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커피를 마시고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내가 아까 눕혀 논 그대로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완전히 쓰러져 있었다. ‘오늘 엄마가 너무 무리하긴 했지… 산을 탄 것도 힘들었을텐데… 술을 그렇게나 마셨으니…’ 난 옷을 훌러덩 벗고, 엄마를 침대 벽쪽으로 살짝 밀고나서 옆에 누웠다. 몸을 눕히니 알코올기운이 갑자기 올라왔다…  “웩~”

순간 나는 화장실로 달려가서 변기에 얼굴을 쳐박았다… 아… 술을 너무 많이 마신데다가, 몸을 눕히니 술기운이 갑자기 올라온 것이었다. 난 거의 기어가다시피 방으로 들어왔고, 다시 침대위에 몸을 눕혔다.

눈을감고.. 잠에들려는 순간 바로 옆방의 소리가 벽을 타고 넘어오는 것이었다. “아… 아… 아…. 오빠… 나 오늘 미칠 것 같아…. 나 좀 어떻게 해줘~” “아… 그래 나도…. 오늘 이상하게 미칠 것 같네…”  “아… 오빠… 하악 하악….” “다리좀 펴봐… 내가 오늘 임신하게 해줄께~” 옆방의 소리가 바로 옆에 있는것처럼 아주 적나라하게 들리는 것이었다. 나는 숨소리까지 참으며 옆방의 대화를 들었고… 점점 나의 성기가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옆방에서 벽을타고 새어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내 자지를 조물딱거리던 나는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서 주섬주섬 츄리닝을 챙겨입고 방문을 열고 나왔다. ‘끼리릭~’

방문 열리는 소리나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 마치 천둥소리처럼 느껴졌다. 팀장님과 숙영이 누나가 들어가있는 방문에 귀를 대려고 하다, 문득 오후에 개울가로 술을 담궈놓으려 내려가며 보았던 방의 창문이 문뜩 떠올랐다. 난 아주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서 밖으로 나갔다.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담배를 한 개피 꺼내어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휴우~~~ 이거 내가 머하는 짓이지?’ ‘그래도 궁금한걸 어떻게해…..’ 서둘러 피다만 담배를 바닥에 비벼끄고서 나는 살금살금 방의 창가로 다가갔다. 조심스럽게 창을보니 다행스럽게도 커튼은 쳐있지 않았고, 더운 날씨때문인지 살짝 창까지 열려있었다. “아…. 아….. 오빠…. 나 너무 좋아…. 미칠것 같아….” 나는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얼굴을 살짝 열린 창 틈으로 가져갔다. ‘헉….’ 물론 이 나이에 포르노도 볼만큼 보고, 룸싸롱에서 별에별 쑈도 즐기고 했지만… 이렇게 몰래, 그것도 아는 사람의 섹스를 실제로 눈앞에서 보는 것은 난생 처음이었다. 침대 옆의 스탠드까지 켜놓아, 침대위에서 팀장님과 숙영이 누나의 섹스장면이 아주 적나라하게 잘 보였다. ‘와… 끝내준다….’ 숙영이 누나는 두 다리를 잔뜩 벌린 채 팀장님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었고, 팀장님은 그런 숙영이 누나의 늘씬한 두 다리를 어깨에 올린 채 미친듯이 좆질을 하고 있었다. 술을마시며 몰래 훔쳐보았던 숙영이누나의 미끈한 맨발…. 그리고 길다란 발가락이 움찔움찔거리고 있었다. “아~ 아…. 흐으으으으응….. 아~” 팀장님과 숙영이 누나의 신음소리와 찌걱거리는 소리….

삐꺽삐꺽대는 침대소리가 창틀 사이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섹스를 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자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다. “아…. 오빠…. 나…나…. 어떻게….해….” 갑자기 팀장님이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여 대더니… 드디어 팀장님은

“헉”

단마디 외침을 지르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보아하니 사정을 하고 있는 듯 했고, 숙영이 누나는 팀장님의 귀를 빨아대며 숨을 헐떡거렸다. “아… 아…. 오빠…. 난… 오빠가 내 몸속에 쌀때가 제일 좋아….” 숙영이 누나는 팀장님의 어깨를 부둥켜안고 몸을 비벼댔고, 팀장님은 간헐적으로 엉덩이를 움찔움찔거리며 숨을 몰아쉬었다. 난 팀장님이 숙영이 누나의 늘씬한 두 다리 사이에서 비켜누울때까지 미동도 하지 못했다. 팀장님이 몸을 일으키며 자지를 뽑자… 숙영이 누나의 보지에서 허연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왔고… 숙영이 누나는 이불로 몸을 감쌌다…. ‘헉!’ 순간, 스탠드 불빛에 비친 팀장님의 자지를 본 순간 다시한번 나는 전율을 했다. 그렇게 격렬하게 섹스를 하고, 누나의 보지에서 정액이 흐를정도로 사정을 하고 난 팀장님의 자지는 그 위용을 계속 자랑하고 있었다…. “오빠~~~ 나 또 해줄꺼야?” “오늘은 그만 하자…. 나도 피곤해서 죽겠다…. 정 하고 싶으면… 니 입으로 하던가…” “에이…. 나도 너무 피곤하다…. 술 다깨워놓구… 오빠 너무해….” 그리고는 스탠드 불이 꺼졌다…  ‘와….. 내가 알던 팀장님이 맞는거야? 무슨 고등학생두 아니구….. 저게…. 가능한거야?’ 나는 다시 살금살금 팬션안으로 들어와 조심스럽게 방으로 들어왔다. 엄마는 아직까지 그대로 미동도 않은채 누워 잠에빠져있었다. 다시 츄리닝을 벗고 팬티만 입은 채로 엄마를 살짝 옆으로 밀고 침대에 몸을 눕혔다. ‘아…. 미치겠네…… 나도 하고 싶다…’ 잔뜩 발기해있는 내 자지를 움켜쥔 순간 옆에 누워 잠들어 있는 엄마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빠가 연수를 가실때나 출장중이실 때면 이렇게 팬티만을 입고 엄마 옆에 누워서 잠에 들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건만….

오늘은 알코올 기운과 바로 옆방에서 새어나오는 팀장님과 숙영누나의 섹스소리.. 그리고 창틈으로 훔쳐본 두 사람의 섹스와… 대화에 나는 점점 이성의 끈을 놓아가고 있었다. 새벽이 밝아오고 있었고, 창틈사이로 약하게 새어들어오는 햇볕으로 방의 내부가 너무나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길다란 선반위의 LCD 모니터와 원형의 티테이블이 방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고 창틀 옆에는 빨간색 디지털로 표시되는 전자시계가 눈부시게 눈에 들어왔다. 시간은 벌써 새벽 5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엄마는 내가 눕힌 그대로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에 취해있었고… 내 시선을 끄는것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하늘색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엄마의 하얀 종아리와 발.. 알몸도 아니고, 살짝 드러난 엄마의 하얀 종아리와 발에 갑자기 가슴한쪽에서 뜨거운 기운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누운채로 엄마의 뒤로 살짝 다가가 옆으로 누워있는 엄마의 등 뒤에서 엄마를 조심스럽게 끌어안았다.  '두근두근두근…..’  '아… 어쩌지? 엄마가 깨면….. 어쩌지…..’ 하지만 또렷해진 정신과는 반대로 이성은 점점 흐릿해져만 갔고…. 나는 엄마의 등 뒤에서 두 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조심스럽게 움켜쥐었다.  '아….. ’ 아주 풍만한 가슴은 아니었지만… 엄마의 가슴은 적당한 크기였고, 나를 나아준 엄마의 가슴을 엄마로서가 아니라 성적인 흥분으로, 둘만이 있는 방에서 만지고 있다는 상황이 나를 미칠듯한 흥분으로 몰고가고 있었다 점점 엄마의 가슴을 주물러대고 있는 나의 손아귀힘의 강도가 세어지고 있었고… 참을 수 없는 흥분으로 나는 엄마의 뒷목에 뜨거운 숨결을 뿜어대고 있었다. 나의 손은 엄마의 반팔티셔츠를 위로 걷어올렸고, 곧이어 나는 조심스럽고 신중한 손놀림으로 조심스럽게 엄마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헤쳤다. 잠시동안 나는 엄마의 매끄런 등을 보며 몸을 감싸는 흥분에 몸이 부르르 떨었다. 나는 좀 더 엄마의 매끄런 등을 어루만지고 싶었지만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엄마의 젖….그 탐스런 유방을 가만히 보고있을 수 만은 없었다. 엄마의 나이 이제 52세…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아빠를 만나 나를 임신하게 된 엄마는 학창시절 내내 친구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키 164cm에 몸무게 42키로정도의 엄마는 하얀피부의 가늘가늘한 몸매의 소유자였고,아빠의 남부럽지 않은 경제력때문에 결혼생활 내내 헬스와 수영 그리고 골프를 끊임없이 즐기는 엄마는 항상 몸매관리를 꾸준히 해오셨다. 처음보는 엄마의 가슴과 몸매는 너무나도 탐스러웠다. 이제서야 옷으로 가려져있는 엄마의 탐스러운 몸매를 한눈에 알아본 팀장의 눈썰미를 알 수가 있을 것 같았다. 순간 엄마의 새하얗고 자그마한 알몸위에서 헐떡대는 이대성 차장의 시커멓고 넓직한 등짝이 오버랩되는 순간 갑자기 터질듯한 좆구멍 사이로 오줌을 싸는것처럼 진액이 흘러나왔다….. 갑자기 미칠듯한 흥분이 온몸을 감싸는 것을 느낀 나는 자지를 세게 움켜잡았다.  '아…. 안돼…. 아… 아직은…아니야..“ 잠시 심호흡을 하고 난 후, 나는 조심스럽게 엄마를 반듯히 눕혔다.  '으응…..’ 순간 엄마의 칭얼거림 비슷한 소리에 난 흠칫 놀라 한동안 숨을 죽이고 가만히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1초가 1시간처럼 느껴지는 그런 시간이었다. 잠시 후 엄마를 살짝 흔들었으나, 요동도 않는 엄마를 확인한 뒤, 나는 다시 조심스럽게 엄마를 반듯히 눕히고 조심스럽게 얇은 이불을 젖혔다. 어느새 밝아오는 새벽 햇살로 목까지 끌어올려진 티셔츠와 허리까지 들쳐올라간 치마가 아슬아슬히 걸쳐진 채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엄마의 하얀 반라가 나의 시야에 아주 또렷히 들어왔다. 작지만 아담한 엄마의 하얀 젖무덤이 엄마의 자세 때문인지.. 엄마의 가슴이 펑퍼짐하게 펼쳐저 더욱 작아보였지만, 나의 성욕을 반감시키기는 커녕 더욱 불타오르는 변태적 성욕이 느껴졌고,연륜을 말해주는 검붉은 젖꼭지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난 조심스럽게 얼굴을 엄마의 가슴에 가져갔고, 엄마의 젖꼭지를 입술로 살짝 깨물었다. 순간 그 희미해져 가는 나의 몽롱해진 이성을 다시 뒤흔들어 깨운것은, 점점 딱딱해져가고있는 엄마의 젖꼭지 때문이었다. 나는 크게 입을벌려 엄마의 젖무덤을 게걸스럽게 핥다가 살짝살짝 엄마의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어주었다. 내 혀와 입술에 부딪히는 엄마의 딱딱해져가는 젖꼭지가 내 몸 구석구석을 뜨거운 불길에 휩싸이게 하는 느낌이었다. 혓바닥과 입술에 느껴지는 엄마의 점점 딱딱해져가는 젖꼭지와 유륜 주변의 오돌도돌한 돌기들이 너무도 생생하게 나의 세포 하나하나에 느껴졌다. 한동안 엄마의 젖가슴을 정신없이 빨아대고 있었는데….  "으음….. 여보….” 엄마가 몸을 뒤척이며 벽쪽으로 몸을 돌리는 것이었다. 순간 내 몸은 얼어붙었고, 또다시 1초가 1년처럼 느껴지는 적막이 흘렀다.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엉덩이를 뒤척이며 엄마의 엉덩이에 터질듯이 발기한 좆대가리를 엄마의 하체에 부벼대고 있었고 다시 왼손으로는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대었다.  '하악….. 하악……’ 엄마의 가슴을 나의 왼 손은 점점 엄마의 배를지나 엄마의 하체로 내려가고 있었고…. 엄마의 부드러운 실크 스커트의 밴드가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순간…. 나는 한가닥 남아있던 이성의 끈을 놓고 말았다.  '그래… 엄마도 모를꺼야…. 이렇게 잔뜩 취해있는데… 어떻게 알겠어?’ 속으로 자기합리화를 시킨 나의 왼손은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갔고… 어느새 나의 손은 엄마의 다리 사이로 다다랐다. 엄마의 새하얀 다리사이에 손바닥만한 검은색 팬티로 뒤덮 볼록한 둔덕을 느끼는 순간 나의 자지는 다시한번 팬티를 찢을듯 발기했다. 조심스럽게 엄마의 치마를 엄마의 허리위로 올리고 잠시동안 엄마의 눈치를 보았으나, 여전히 엄마는 인사불성인채 꼼짝도 않고 있었다. 나의 왼손은 또다시 조심스럽게 엄마의 얇은 팬티위에서 망설이고 있었고… 마음을 굳게 먹은 나는 엄마의 다리사이 팬티위로 손을 가져갔다…  '헉..’ 술기운 때문인지.. 아니면, 더운날씨와 방의 온도때문인지 얇은 팬티위로 느껴지는 엄마의 둔덕에서는 후덕지근한 기운이 올라왔고… 더 이상 나의 이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침대위에서, 치마는 허리까지 말려올라가고, 티셔츠는 목까지 걷어올라가 젖가슴을 다 드러낸채 술에 널부러져있는 엄마와…. 술과 이 상황에 당장이라도 터질듯이 발기된 성기로 팬티만 입은 채 바로 옆에 누워있는 나… 저 멀리 개울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이렇게 큰지…. 내가 침을 넘기는 소리가 이렇기 큰지 미처 몰랐었다. 난 엄마의 얇디얇은 팬티 사이로 손을 밀어넣었다. 손가락 끝에서 엄마의 까칠까칠한 보지털이 느껴졌다.까칠 까칠한 음모의 촉감과 함께 질퍽한 엄마의 보지가 손에 느껴지는 순간 나는 참을 수 없는 목마름을 느꼈다. 손은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가서 어느새 내가 태어났던 엄마의 갈라진 보짓살이 손가락 끝에 느껴졌다. 약간은 미끈미끈한 점액들이 손가락에 느껴지자 미칠것 같았다. 난 중지를 살짝 구부린 채 손가락을 서서히 엄마의 보지구멍으로 밀어넣었다. 유흥업소에서 만난 아가씨들처럼 엄청난 분비물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자극스러운 교태가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이 상황에 미칠듯이 흥분되었다. 부들부들 떨리는 내 이성을 다시 희미하게 만드는 것은 엄마의 술냄새 가득한 뜨겁고 거친 호흡이었다. 엄마의 그 호흡이 내 목덜미에 흩뿌려지는 순간 아주 지독한 마력이 나의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엄마를 돌려눕힌 나는… 엄마 옆에 무릎을 꿇은채 오른손으로는 엄마의 한쪽 가슴을 주물러대고, 엄마의 아름다운 하얀 얼굴을 내려다보며 터질듯이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앞뒤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이쁘다는 생각을 하고있던 엄마였지만… 지금 이순간 엄마가 여신처럼 느껴졌다. 미칠것 같은 쾌감에 금방이라도 좆물이 뿜어져 나올 것 같았지만. 강약을 조절하며 이 느낌을 조금이라도 더 지속시키려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