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첫경험….최종회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아내의 한쪽 무릎만 굽혀 아랫배쪽으로 접어 마사지사의 체중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시작하신다.
스트레칭 중간 중간 다른 한손은 대퇴부와 엉덩이 아랫 부분을 눌러주시며 내려가신다.
사타구니와 아내의 팬티라인 사이에서 위태롭게 맴돌던 마사지사의 손가락 중 엄지가 보지골이 숨어 있는
팬티 안쪽으로 사라지더니 가볍게 원을 그리며 돌리다가 빠져나온다.
아내의 얼굴은 무표정 했지만, 평온하지는 않았다.
마사지사의 투박한 엄지가 제모로 인해 더욱 부드럽고 여린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터치하듯 놀리며 빠져나오는 듯한 행동으로 보였다.
아내의 저항 없는 암묵적 허락이 없었다면 어려운 행동이였을테고, 그런 상황이 마사지사의 손길에 힘을 주어 아내의 소중한 부분에서 더욱 분주하게 만든 것이다.
나의 기대와 우려는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다.
스트레칭이 끝나면 다리를 쭉펴서 골고루 주물러 풀어 주시는데, 입고 있는 나이트가운의 앞섬을
자꾸 만지는 듯한 행동을 하셨다. 이땐 그 행동의 의미를 몰랐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마사지사는 처음부터 나이트가운 외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던 것 같았다.
아마도 아내에게 손뿐만 아니라, 그의 몸에서 가장 부드러운 해면체를 지니고 있는 다리사이의 음흉한 심볼을 미리
미리 맛보이게 하는 배려(?)였던 것이다.
또한, 아내에게 앞으로 진행될 마사지의 수준을 미리 브리핑 하는 것으로, 허락 여부를 대화없이 심볼의 터치로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의도도 있었던 것이다.
남편 자지 외엔 직접 본 경험도 전혀 없던 아내인데, 외간 남자의 검붉은 색을 띈 투박한 심볼이 자신의 몸을 훝는
의미에 대해 난해해하고 있을 것이며, 아내의 말라가는 목을 적셔줄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나 또한 마른 침만 삼키고 있었다.
이번엔 양손을 사타구니 위에 가볍게 올려 놓으시고, 손바닥은 엉덩이를 누르고, 손가락의 대부분은 팬티위 보지 부근을 누른
상태에서 돌려주신다.
아내의 따뜻한 애액이 한금 머물러 있는 보지를 이제는 직접적으로 애무하고 계신다.
남편이 있는 여자의 소중한 부위를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팬티 위라곤 하지만, 적나라하게……
팬티의 움직임이 아내의 보지골을 그대로 투영하고, 맑은 애액이 점점 번지며, 소중한 보지의 모양이
찌그러졌다가 당겨졌다가를 반복한다.
숨찬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아내의 팬티가 마사지사의 손에 의해 벗겨진다.
엉덩이도 들어주고, 다리도 모아 얇은 실크 팬티가 걸리지 않게 도와준다.
아내의 팬티를 전리품인양 획득한 마사지사는 애액이 잔득 묻은 부분을 내가 보기 쉽게 펼쳐주며
‘많이 젖었다'는 멘트를 날려주신다.
‘팬티 한장이 이렇게 섹스러울수 있을까’…..말 못할 감탄이 밀려왔다.
마사지사의 손에 묻은 오일이 체온에 데워져, 아내의 몸을 더욱 부드럽게 열어줄 것이다.
엉덩이, 허벅지, 발목을 찍고 다시 허벅지 깊은 곳에 다다르자 나와 아내의 기대(?)를 다시한번 져버리고 멈춰버린다.
아내의 허리에 엉덩이를 데고 올라탄 후 아내의 발목을 바라보는 자세에서 오일 마사지를 하시는데,,,
허걱!!!…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마사지사의 귀두가 아내의 꼬리뼈에 얌전히 놓여 오일을 묻혀가며 허리를 숙일때마다 아내의 엉덩이를 꾸욱꾸욱 누르는 것이 아닌가.
적어도 팬티는 입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앞에서 얘기했듯이 마사지사는 처음부터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음이 분명했다.
또 한번의 충격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고, 아내는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가 궁금했지만 물어볼 수는 없었다.
내게 보란듯이 마사지사는 양손을 이용하여 사타구니를 벌리고 쓸어 올리신다.
아내의 소중한 곳이 크게 벌어졌다가 다물고, 위로 당겨졌을땐 질구의 돌기가 움직이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
맑고 투명한 애액이 보지 전체에 묻어 있었고,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이 위태롭게 소음순에 담아져 있었다.
이번엔 마사지가 나신으로 업드린 아내의 허벅지에 엉덩이를 깔고 등에 오일을 바르신다.
살짝 벌려진 다리는 아내의 소중한 곳을 그대로 들어나게 보이게하고, 그 곳을 정확히 가르키고 있는
마사시자의 귀두는 삽입되기 직전의 모습처럼 위태롭기 그지 없었다. 불과 1cm,,,,2cm……..거리는 의미가 없었다
. 나의 귀두에 오래 갖혀 있던 피들이 쏠려서 만져주지 않으면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으며,
쿠퍼액이 울컥하고 귀두를 적시는 듯 했다.
아내의 허리에서 날개…어깨로 손이 옮겨지면서 자연스럽게 허리를 굽히는데, 마사지사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마치 섹스 중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자지를 삽입하려는 자세처럼….
아니, 다시 보니 실제 삽입이 된 것처럼 보였다.
민감해질데로 민감해져 축축하고 미끈하면서도 살짝 벌어진 아내의 비경에
마사지사의 검붉고 딱딱한 자지가 삽입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얼굴을 드리 밀고 얼마나 삽입되었는지 보고싶었지만, 마사지사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일말의 이성이 나의 몸을
향한 곳은 작은 신음 소리라도 흘릴까봐 조심하며, 마사지사의 손길과 좆을 느끼고 있는 아내의 얼굴로 향했다.
‘괜찮아?….다소 어색한 질문을 하고,,,,‘너무 섹시해…’,
‘이제 성감 마사지를 할거야….알았지…?‘라고 말하며, 아내의 대답을 듣지 못한채 마사지사에게 성감마사지를 주문했다.
은밀한 시간에 남을 초대한 것이 처음이라, 순수 마사지만 하려했다가 분위기가 좋으면
더 나갈수도 있겠지란, 약간의 의외성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다시한번 아내에게 다가가 ‘사랑해…'라고 말하며 옅은 키스를 했다.
마사지사의 엉덩이에 깔려, 손길을 받고 있던 아내가 입술을 살짝 벌려 나에게 답례를 해주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 순간이었는지, 그대로 떨어질 수 없었다.
다시 한번 키스를 하게 되었고, 이번엔 아내의 혀가 나의 입속 깊숙히 파고 들며 놓아주질 않았다.
어정쩡하게 위치한 아내의 손을 잡아 분기탱천한 나의 심볼이 있는 팬티위에 가져다 주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존슨을 잡고, 봄 소풍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얕은 숲을 바삐 뒤지듯 손을 움직여 팬티를 제끼고 나의 자지를 흔들어대며 신음 소리를 흘린다.
때마침 마사지사의 미끌거리는 손길도 아내의 엉덩이와 보지쪽을 애무하고 있었다.
더 이상 참기는 힘들었다
. 안대한 아내의 살짝 벌어진 입술에 나의 자지가 다다르자 한손에 움켜쥐며 아내는 덥썩 물고 빨기 시작했고,
도망치지 못하게 나의 엉덩이를 잡고 놓아 주질 않았다.
뱀처럼 움직여 귀두를 휘감고, 쓸어 올리는 혀의 놀림에 발가락 끝에 힘이들어가고 황홀함을 느끼고 있을때 그 남자가 내게 빨아도 되는지를 물어,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 분이 아내를 바로 눕히고, 양 발목을 잡고 활짝 벌리자 아내의 비경도 따라서 벌어지고, 아내도 엉덩이를 들어 깊고 쉽게 빨도록 도와주며 가쁜 숨을 몰아쉰다.
그 와중에도 나의 자지를 문 입은 벌어지지 않은채 더욱 깊이 삼키려한다.
‘흡…쯥쯥…..“.그분의 혀 놀림에 맞춰 아내의 엉덩이는 들썩이고, 내 좆을 문 아내의 고운 입에 금방이라도 사정 할 듯 거칠게 펌핑을 한다. 평소 같으면 뒤로 살짝 빼던 얼굴을 지금은 목구멍에 넣으려는 듯 앞으로 다가오며 날
당황하게 한다.
얼마나 기다리던 말인가….'박아줘……박아줘…’…..아내의 숨 넘어가는 절규가
삽입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아, 우선 내가 먼저 삽입을 하고, 아내의 입엔 또 다른 육봉인 마사지사의 자지를 인도했다.
언젠가, 아내가 나와의 섹스시 3섬 야동을 보며 한말이, '삽입할때 오랄하려면 집중이 안될 것 같다'란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 두가지를 동시에 느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두개의 육봉이 아내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탐하고
있는지, 아내가 탐하고 있는지 중요하지 않았다.
'학학…..으..쯔읍…쯥….’
내가 강한 펌핑으로 아내를 괴롭힐때 아내가 물고있던 마사지사의 자지가 빠지며 '뻑'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쎄게 빨고 있었다.
큰 회오리가 회음부 쪽에서 몰아치는 기운을 느껴, 아내의 축축하고 부드러운 질구에서 나의 자지를 빼고, 도그 플레이 자세를 취하게 한 후 나의 자지를 빨게했다.
뒤에 있던 마사지사에게 콘돔을 준비시키고, 삽입의 기회를 드디어 준 것이다.
상상은 했지만, 이루어지리란 생각은 반반이었는데, 실현되는 순간이다.
아내의 핑크빗 속살에 남편인 나의 육봉이 아닌, 외간 남자의 육봉이 진입하려하는 흥분된 순간이다.
아내의 다리를 벌려 엉덩이 살에 살짝 숨겨진 질구가 간접조명에 반짝이며 입구를 보여주니,
자신의 귀두를 잡아 아내의 질구에 맞춰 애액을 살짝 묻힌 후 가볍게 삽입하시는데,
나의 자지를 빨던 입술에 잔뜩 힘이 들어가며 빨기를 멈추지 않는다.
'으…어..어허….’ 울고 있는 듯한 신음이 연신 뱉어 낸다.
아내의 허리를 잡고 깊게,,,때론 가볍게,,,,,빠르게…..펌핑을 하시다 질구에 귀두만 넣은채 멈추니
아내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멈춘 자지를 대신해 움직인다.
너무 황홀한 경험이고, 흥분되는 순간이다.
이젠 아내에게 좀 더 집중하여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침대에서 나는 빠지고, 마사지사와 아내에게 양보한다.
아내의 몸을 누르며 탐하는 외간남자의 등을 보며, 문득
아내의 성적 매력이 외간 남자에게 통함을 느낌과, 정복한 물건의 계속된 소유를 유지하기 위해 아내에게 더욱 잘 대해줘야 겠다는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부드럽고 강한 펌핑을 받던 아내를 일으켜, 사내의 몸 위로 올라가게 했다.
사내의 아랫배에 다리를 벌리며 큰 엉덩이를 들어, 잠깐 누워있던 사내의 육봉을 잡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질구에 맞춰
주저 앉은 후 아래위가 아닌, 좌우 원을 그리며 돌리고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다.
질구벽의 돌기에 부딪히는 귀두로부터 전해져 오는 황홀함을 느끼던 사내는 아내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양손으로 쥐어짜며 더욱 세찬 방아질을 부축인다.
질구를 통해 삽입된 사내의 자지가 귀두를 필두로 아내의 속살을 파고들며, 자궁벽가지 다다렀다, 후진하면서
애액으로 범범이 된 질구벽을 쓸어 내려오는 하나하나의 느낌을 음미하듯, 아내는 천천히, 때론 과감히 내력찍기를
반복하고 있다.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와 사내의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와 아내와 마사지사의 신음소리가 작은 방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내의 비경에 사내의 육봉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때 마다 젖어서 번들거리는 것이 보이고,
아내의 애액은 사내의 부랄까지 적시며 마를새가 없게 만들었다.
이젠 절정에 다다를 시간만 남은 것 같았다.
아내가 다시 눕고 사내는 아내를 꼭 껴안으며 키스를 하듯 얼굴을 아내의 볼에 데이고,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육봉을 조심스럽게 맞추어 엉덩이에 힘을 주자 아내의 비경 속으로 뿌리까지 사라져 버렸다.
사내의 펌핑이 다시 시작되자 아내의 손이 축축한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젖어버린 클리토리스를 스스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손을 더 아래로 내려 펌핑을 하고 있는 자지를 잡았다가 놓기를 반복하고, 다시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뜨거운 숨소리를 사내의 허리 박자에 맞춰 뱉어내며, '쌔게 박아줘'라고……말한다.
이는 절정에 다다르고 있음을 의미한다.
난, 아내의 남은 한 손을 나의 자지에 인도했고, 아내는 미친듯이 흔들어대며 신음소리를 더 크게 흘린다.
사내도 가쁜 신음을 토해내며, 펌핑의 속도를 올리다 비록 콘돔 안이지만 질내 사정을 하고,
아내도 미친듯이 나의 육봉을 흔들어대며, 절정을 만끽하고 있었다.
사내의 육봉이 스르르 빠진 곳에 손을 넣으니, 축축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속살이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고, 질구에 생겼던 빈공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렇게 많은 애액을 흘린적은 없었다. 아내의 비경에 나의 육봉을 힘주지 않고 넣을 수 있었고,
힘찬 펌핑이 있은 후 짐승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힘찬 사정으로 아내의 자궁벽을 따뜻하게 적셔주었다.
여러차례의 큰 파도타기가 끝나고, 힘든듯 움크린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다.
샤워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마사지사에게 수줍은 듯 인사를 하고, 2층으로 도망가듯 아내는 올라가며 이날의 이벤트는
무사히 마칠수가 있엇다.
[ 에필로그 ]
이번 이벤트가 있은지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이 일이 있기전에도 아내를 사랑했어고, 있은 후도 변함없이 사랑하며, 늘 그럴 것입니다.
이 일이 일상에 변화를 주진 않았지만, 다만 변한 것이 있다면 아내의 성생활이 좀 더 적극적인 표현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악플은 싫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